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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윤석열 대통령 전남 의대 신설 추진 약속 환영박홍률 목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전남 의대 신설 추진 약속에 환영의입장을 밝혔다. 지난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제 20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신설 요청에 윤석열 대통령이 어느 대학에 할 것인지 전남도가 정해 알려달라고 화답하면서 지역의 30년 숙원인 국립 의과대학 신설에 새로운 길이 열렸다. 박홍률 시장은 “이번 윤대통령의 약속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없는 의료취약지인 전남의 의사인력 부족이 해소되고 필수의료 분야를강화하여 더 많은 도민들이 공공의료 혜택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환영의 뜻을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 전남권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신김영록 도지사님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상생협력과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으로“전남권 의대 신설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더욱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설명 박홍률 목포시장이 설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국립의과대학유치 홍보에 나선 모습 /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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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의대 유치 대책위 ‘전남 국립의대 신설’ 필요 캠페인 실시전라남도의회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최선국(목포1)·신민호(순천6))는2월 8일 목포역과 순천역 일원에서 설 명절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전남 국립의과대학 신설이 꼭 필요하다며 성원과 지지를 요청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과 최선국·신민호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은“전남은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다. 의과대학이 있어야만 상급종합병원이생기고, 상급종합병원이 있어야만 건강 불평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귀성객에게호소하면서 “200만 도민의 염원인 전남 의과대학 신설이 확정될때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전남도의회 의원들은 물론 시·군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분야에서 참여해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귀성객들은 “전남 지역에 반드시 의대가 신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라”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않았다. 한편, 지난 2월 6일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확대한다고발표했지만 ‘전남의 30년 숙원’인 의대 신설은 언급하지 않아 지역민들의 실망감이고조된 상황으로, 전남도의회는 전남지역 의대 신설에 정부의 전향적인 자세와조속한 응답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1월 제377회 임시회에서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유치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의대 신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등 200만 전남도민의 30년 숙원인 국립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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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다채로운 목포 문화관광시설에서 함께해요설 연휴 근대역사문화가 고스란히 살아숨쉬는 곳,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멋진 야경이 반기는 낭만항구 목포로 떠나보면 어떨까 한 번 다녀간 사람이라면 다시 찾고 싶은 곳을 위해 설 명절에도 목포의 주요 문화관광 시설이 문을 연다. 이에 설 연휴 정상개관하는 목포시의 주요 문화 관광시설을 안내한다. 목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목포해상케이블카와 목포근대역사관 1관과 2관 등이 설 연휴기간 정상 개관하며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3.23km로 북항을출발해 유달산과 바다 위를 지나 고하도에 이르는 구간으로 다도해의 금빛 낙조는 물론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오는 2월까지 36개월부터 초등학생의 탑승권을 50% 할인한다. 이번 설 명절에는 목포해상케이블카 앞마당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공기놀이 등의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는 10일과 11일 무료로 아트풍선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설 연휴기간 목포자연사박물관, 생활도자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 등도 정상운영된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오는 10일과 11일 하루 세차례에 걸쳐 나만의 보자기 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어린이바다과학관은 ‘박물관에서 정답을 찾아라!!’ 이벤트와 해양수호 구축함, 동양풍차 물레방앗간, 돌격하라 거북선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준비하고 있다. 이 두 곳은 설 당일 한복을 착용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어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는 고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불멸의 이순신 전시와 함께 소원등 만들기 체험을 마련하고, 기념촬영할 수 있는 소원의 달 포토존을 조성한다. 유달산 자락에 있는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도 정상 개관한다. 이곳에서는 8일부터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라는 주제로 소장품 기획전시를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구 호남은행자리에 새롭게 들어선 대중음악의 전당과 동서양 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모자가 가득한 모자아트갤러리가 정상 개관되어 추억 속으로 관광객을 안내한다. 한편, 부주산반려동물놀이터와 고하도 목화체험장,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은설 연휴기간 휴관한 후 오는 13일 정상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가족이 함께 모이는 소중한 시간을 위해 주요 관광시설을 정상 운영하며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귀성객과 관광객들 모두 목포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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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설 연휴기간 종합상황실 운영목포시가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총괄 운영을 위한 상황반을 비롯해 교통대책반, 관광대책반, 재난재해대책반, 복지대책반, 보건위생반, 생활민원처리반, 일반민원처리반 등 8개 대책반으로 편성되며, 4일간 약 200여명의 공무원이 신속히 대응해 공백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및 교통혼잡구역 소통을 유도하기 위해 교통소통 특별 근무반을 편성해 교통 혼잡구역 질서 유지 및 계도하고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원활한 교통소통을 제공할 계획이다. 귀성객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 불편신고 처리 등을 위한 관광대책반도 운영된다. 이외에도 시는 연휴 기간 중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응급진료를 가동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료공영주차장 총 7개소 594면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며, 근대역사관, 자연사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는 설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분야별 대책반 운영에 만전을 기해 불편함 없는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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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생동감 넘치는 해양생물 보며 여유 즐기세요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김충남)은 여수의 해양수산과학관이 설 연휴 기간 중 11~12일 정상 개관해 관광객과 귀성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한려수도 중심 여수시(돌산)에 위치한 해양수산과학관은 매년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바다생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생동감 넘치는 돔류, 명태, 문어, 노랑가오리 등 국내에 서식하는 토산 어종을 중심으로 전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어 우리나라 해양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문화 체험 공간이다. 체험수족관에서는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혈앵무, 씨클리드, 상어뿐만 아니라 스크린 화면에 그림을 띄워보는 라이브스케치 등 다양한 디지털 및 체험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설을 맞아 생업에 바쁘고 지쳤던 몸과 마음을 바다생물로 힐링하고 여유로움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별전시와 풍성한 체험으로 해양수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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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명절 추석 귀성객 의과대학 유치 당위성 알려‘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원회’)는 명절을 맞아 지난 8일귀성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의과대학 유치의 당위성을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책위원회 위원 등 40여 명이 목포역, 순천역 등지에서귀성객과도민에게 유치홍보 리플릿을 전달하고 설립의 필요성을 일일이 설명하는 등 전라남도의과대학 유치에 한목소리를 냈다. 대책위원회 위원들은 “전국에서 전남만 유일하게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이 없어 중증 응급환자조차 타 시도로 나갈 수 밖에 없고 의료비 유출만 연간 1.5조 원에 달한다”면서“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과대학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최선국·신민호 의원은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를위한 전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꼭 필요한 도민의 관심과적극적인 협조를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는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최선국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1)과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순천6)이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향후 대책위원회는 범도민 토론회, 서명운동, 대국회 궐기대회 등을 통해 전라남도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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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자연사박물관, 추석 연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운영목포자연사박물관과 어린이바다과학관이 추석 연휴인 오는 9~12일 정상 개관하는 한편 귀성객 등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연사박물관에서는 박물관 로고를 찾는 ‘박물관 한바퀴 미션고고’, 박물관에관한 퀴즈를 푸는 ‘박물관 가족오락관’과 ‘박물관 OX 퀴즈탐험’, 공룡과 함께미션을 수행하는 ‘공룡과 요모조모’ 등을 운영한다. 자연사박물관 뒤편에 위치한 생활도자박물관 앞마당에서는 도자기 모빌 만들기, 손도장 찍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삼학도에 위치한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에서는 10~12일 독도 등대 만들기, 태양광 풍차하우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돼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추석 당일에 한해 한복 착용자는 무료 입장할 수 있다”면서 “연휴 동안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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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대덕~관산~용산 국도23호선’ 추석맞이 임시 개통장흥군은 ‘대덕~관산~용산 간 국도23호선 도로 시설개량’ 공사 구간을 9월 1일 임시 개통했다고 밝혔다. 터널 1개소, 교량 6개소, 교차로 7개소 등 총 10.12km의 도로시설을 개량한 이번 공사는 총 536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장흥군은 사업시행을 맡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협의를 통해 추석 명절 전 임시 개통을 결정했다. 2016년 3월 착공해 2022년 10월 준공예정이었으나, 귀성객과 성묘객들의 교통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한 발 빠른 결정을 내린 것이다. 국도 23호선은 정남진물축제, 토요시장, 우드랜드, 천관산 도립공원 등 장흥군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그러나 노견이 없고 도로 시설이 노후돼 군민들과 이용자들의 시설개선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은 오랜 숙원사업 구간으로 거론됐다. 장흥군수(김성)는 도로 시설개량사업을 위하여 중앙부처 관계자를 수차례 방문하고 사업의 타당성을 피력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하였다. 시설개량 사업이 완료되면서 도로 선형이 개선되고 도로폭과 노견이 대폭 확장되어(2m) 보행자나 농기계가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 환경이 조성됐다. 특히, 마을 중앙으로 도로가 관통하는 관산읍 어은마을은 도로가 좁고 인도가 없어 매우 위험 구간으로 지적돼 왔다. 이 구간에는 외동터널(L=326m)을 신설해 외곽도로가 조성되면서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 여건을 확보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군민 생활의 편의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도로기반시설 개량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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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터널 벽면 물청소 및 배수로 준설 추진목포시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시내 터널의 환경을 정비한다. 시는 시민과 추석을 맞아 목포를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터널 벽면 물청소를 진행하는 한편 폭우로 인한 침수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배수로 준설도 진행할 계획이다. 대상 터널은 양을산터널, 갓바위터널, 옥암지하차도 등 3개소로 양을산 터널과 갓바위 터널은 1차선이 통제되며, 지상 우회 도로가 있는 옥암지하차도는 전면 통제된다. 시는 원활한 차량 통행 등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에는 작업을 억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작업을 위해 터널을 지나는 운전자는 신호수 지시에 따라 서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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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추석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 추진해남군은 지속적으로 남하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선제적 차단 방역대책에 나선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생지역은 2019년 강원도를 시작으로 경기, 충북을 지나 경북지역까지 확산되고 있으며 감염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지속해서 발견되는 등 오염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차량과 사람의 지역이동 증가로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 양돈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가능성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 이에따라 해남군은 오는 9월 8일까지 추석연휴 전 한달간 집중 소독·홍보기간을 운영한다. 양돈농장과 농장주변을 촘촘히 소독하고, 귀성객의 양돈농장 방문 자제 및 농장 관계자의 입산 금지 등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오염원 유입을 방지한다. 추석 연휴 전후 9월 8일과 13일은 양돈농장 및 축산관계시설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해 양돈농장과 시설 내·외부, 출입구 및 출입차량 등을 집중 소독해 방역조치를 강화한다. 양돈농장에 강화된 방역시설 조기 설치와 함께 방역시설 미흡농장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며 모돈사 방역관리 방안과 발생농장의 미흡사례와 방역수칙을 안내하여 농장 방역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가축질병대책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기간에도 ASF 의심축 신고 접수, 신속한 보고 체계 구축 및 방역 추진상황 일일 점검과 확인을 통해 상황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농가 출입 전 소독을 위한 거점소독시설을 연중 운영하고, 축협 협조 하에 공동방제단을 운영해 양돈농장 입구 및 주변 소독을 주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해남군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양돈농가 방역시설 개선 지원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CCTV 등 방역인프라 시설설치를 지원하였다. 또한 소독약품, 생석회와 야생멧돼지 기피제를 배부하여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추석명절 이동인구가 많아지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비롯한 구제역, AI 등 가축질병 유입 가능성이 높아진다”며“양돈농가 및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차단방역수칙 준수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장주가 지켜야 할 방역수칙으로 ▲외부인의 축산농가 방문 자제(벌초·성묘에 참여한 경우 농장출입 금지) ▲농장관계자의 입산(벌초·성묘) 자제 ▲농장 출입구부터 울타리 둘레 생석회 도포 및 매일 소독 실시 ▲축사 내·외벽 그물망 정비 ▲의심축 발생 시 신속히 신고 등이 있다.